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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엔씨소프트] 영업이익 반토막 -54.5% 충격의 어닝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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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우하향을 보여주고 있는 엔씨소프트

작년 큰 사건이 기록된 종목이라 차트를 보면 기가막힘

장 마감 후 실적발표

영업이익 -54.5% 충격의 어닝쇼크

영익 -54.5% 감소한 3750억

당기순이익 -32.5% 감소한 3957억

마케팅비 122% 증가라고 하는데 bj들 리니지 아이템 지르라고 지불한 비용

실적을 보면 매출은 -4.4% 감소인데 영업이익이 크게 준 이유는

bj들 지른 돈은 매출에 잡히지만 영업이익엔 잡히지 않고 비용으로 나갔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는데

정확하게 확인되는 부분은 아님.

영향을 주긴 줬을 텐데 이 하나의 이유가 이렇게까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건 아니므로 여러 복합적 이유 중 하나 정도일 것으로 보임.

직원 4천여명에 인건비를 8500억을 썼다는 소린데

인건비를 이렇게까지 쓴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님. 그만큼의 결과를 뽑았으면 괜찮은데

개발자들 억대연봉 주면서 만들어낸 게 리니지w라면 이 회사에 미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됨.

엔씨가 다른 게임 매출 보면 사실상 리니지 원툴인데

이 리니지마저 매출이 안 뽑히고 유저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임.

그야 운영을 개같이 했으니까.

개돼지들 열심히 결제만 해준 잘못 밖에 없는데

막말로 유저가 잘못한 게 있나?

잘못이 있다면 너무 쉽게 돈을 벌게 해줘서 기업 운영은 유저들 무시하면서 그냥 대충 해도 되는구나하고 생각하게 해준 것?

이와중에 TJ는 NFT ㅇㅈㄹ 하면서 리니지 NFT로 턴어라운드의 해로 삼겠다 ㅇㅈㄹㅋㅋ

이대로 더 추락하게 두는 게 게임 업계를 위해 올바른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유저를 존중하지 못하고 개발도 못해 운영도 못해 하는 회사는 결국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생태계를 건강하게 하는 일 아닐까 싶습니다.

조선 게임기업들 생각하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p2e니 nft니 ㅇㅈㄹ하면서 코인 만들어서 실컷 펌핑해서 고점에서 팔아먹은 위메이드 보세요.

게임 만들어서 돈을 벌어야될 걸 앞으로 본인들이 nft 생태계를 구축하니 뭐니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면서

개인들 사기쳐서 돈 벌어먹은 겁니다 결과적으로.

순진한 개인들만 또

"nft? 그게 뭐임? 계속 오른다고? 와 뭐임? 더 오른다고?"하며 개미 쌈짓돈으로 기업들 해먹을 돈만 갖다바쳐준 꼴이고요.

언론에서 자꾸 nft 띄우고 메타버스니 지랄이니 띄우는 게 거대한 사기도박판에 판돈 모으는 건데

언론에서 자꾸 메타버스니 뭐니 하면서 띄워주는 거 표면 그대로 다 믿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시간이 아주 많이 흘러 "그때 내 말이 맞았제?"

하는 결과론으로 세상을 판단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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