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매매 공포에 떨고 있는 개미들과 46조 규모의 외국인 공매도

1. 반대매매

담보비율을 지키지 못해 강제로 매도당하는 반대매매

신용 쓴 개미들 곡소리가 들리고 있고 통상 150억 규모의 반대매매 규모가 300억까지 증가함

9월 30일 기준 300억, 10월 5일 기준 233억원 규모의 반대매매가 이루어짐

매도가 매도를 부른다고 증시가 급락하며 반대매매가 나가기 시작하면 매도 트리거를 불러일으키게 되고 개인들의 매수심리는 극도로 위축됨

반대매매는 당해본 사람만 그 고통을 안다는 말이 있음

이후 한 달은 매수버튼 못 누름

투자예탁금은 늘었는데 개인 순매수 금액은 줄었음

신용거래 규모는

2019, 10조원

2020, 19조원

올 상반기까지 현재 24.5조원

엄청난 빚투가 이어지고 있고 증시에서 가장 위험한 시그널은 신용규모 증가와 거래대금 감소

2. etf 거래대금 감소

확연히 보이는 etf 일평균거래대금 추이

9월 etf 순자산가치총액은 63.6조원으로

8월 64조보다 5천억원 이상 줄어들었음

특히 개인투자자의 일평균거래대금이 1조 2400억원에서 1조 1400억원으로 1000억원 규모(8.7%)로 감소함

3. 헝다와 중국 부채 리스크

헝다발 중국 부채 리스크 현재진행형

어제 채권 투매가 있었음

중국 하이일드 채권 수익률이 17% 이상 치솟음

화양녠이 2400억 규모의 채권을 상환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채권 투매가 일어났고 채권 가격이 하락했다는 뜻

현재 헝다는 수수료 미지급을 이유로 소송이 진행중

리스크는 계속 진행 중

4. 외인 공매도

코스피닥 외인 공매도 규모는 46조 5천억원 규모

파생으로 먹어 현물로 먹어

될 때는 입금 시켜놓고 펌핑하고 아니다 싶으면 돈 좀 빼서 환전해서 나가면 그만이고

국내 시장은 외국인 놀이터

5. 대출 조이기

가계부채한도 설정총액을 맞추기 위해 대출 조이기가 (진행되어왔고) 진행중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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