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코로나 관련주를 매매하려고 gh신소재를 뽑아놨는데 gh는 시세가 별로 안 나오고 오늘 이씨에스가 달렸다
잡주답게 마지막엔 확 꽂았음
거래량 안 나오길래 오늘 아니구나 싶었는데 오후장에 강했음
한컴mds보다 한글과컴퓨터가 대장으로 치고 올라옴
두나무 지분투자 대박났다며 전날 시외 상
시외상 종목 관찰해보면 대부분 시가 고가로 꽂는다
절대 초반에 진입하지말고 지지구간 노리고 들어가서 짧게 나와야함
시장가 진입을 못하는 편이라 치고 오를 땐 진입 못하고 꼭 조정에서 받아서 물리는 게 매매 습관임
마지막에 그래도 탈출
신규상장주 해봤는데 앞으로 다시는 안 해야겠다
신규상장주를 매매로 접근하려고 하니까 호가가 너무 비어있고 호가창도 너무 휙휙 바뀌어서 도저히 사람 눈과 손으로 매매하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느껴졌음
차라리 거래 줄었을 때 들어가본다든지 하는 게 나은데, 질질 흐른 걸 보면 역시 수급 끊기면 안 하는 게 답
오늘 거래 실종되며 별 재미가 없었음
조정에 받아서 약수익으로 들고 가다가 본전 위협하길래 던짐
괜히 장 막판에 기웃거리다가 손절
예정하지 않았던 새로운 종목 괜히 들어가서 매매하는 버릇 좀 고쳐야한다
실적 재료로 들어갔었던 대한항공
어제 시초가 강하게 쳐올리길래 더갈 수 있을 줄 알고 일부 매도했다가 기다렸는데 이후 시세 안 나옴
하루 더 보자하고 들고왔는데 코로나 확진자 급격하게 늘면서 빠지길래 다 던짐
어제 줄 때 매도했어야했는데라는 생각이 듦
누가 내 매매일지 보고 홀딩해서 좀 길게먹어보라고 계속 뭐라그래서 버티는 것도 해보려고 했는데 자꾸 손실만 난다
줄 때 먹는 건 진리임
1% 수익 목표로 잃지 않는 매매를 하자
장초 강하길래 오늘 원전 가나? 싶어서 조정에 받았다가 전강후약으로 끝까지 밀림
가장 안 좋은 매매이자 이런 경우 하루종일 너무 힘들어진다.
장 끝나고도 너무 힘듦
받아서 가져오다가 거래도 죽고 시장 분위기도 비철금속이 낄 자리는 아닌 듯한 분위기여서 매도
지겨운 종목이었다.
* 반성할 점
1) 종목 선정
매매 관심종목으로 뽑아놓은 종목 외에 시세 나온다고 다른 종목 가서 기웃거리지 말자. 괜히 매매하다가 손실만 남
2) 손절
대항항공 같은 경우 어제 본전에라도 던졌어야했다. 망설이다가 항상 손실을 키운다
3) 줄 때 먹기
짧게 먹지말고 홀딩해서 길게 먹으라고 하는데, 홀딩하다 크게 손실나는 경우는 왜 생각하지 않는가. 손절을 짧게하면 된다는데 그렇게 말하면 수익줄 때 먹으면 그냥 수익이다. 손실이 쌓이면 결국 계좌가 망가진다. 다른 사람 말 듣지말고 잃지 않는 매매만 집중하자. 그 누구도 내 계좌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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