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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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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fomc 리뷰 ​ 영국 확진자 많음 ​ ​ ​ ​ fomc의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기준금리 유지 테이퍼링 속도를 높임(6월로 예정했으나 3월 종료로 수정) 인플레이션에서 '일시적' 단어 삭제 고용시장 좋아지고 있다 ​ ​ ​ 내년 점도표 상 기준금리 세 번 인상 예상함 ​ ​ 기준금리 3번 인상은 시장 예상보다 다소 매파적이었기 때문에 달러 인덱스가 일시적 슈팅을 보였지만 이내 그 이전보다 하락했음. 연준의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은 시장에 이미 다 반영되었고 이번 fomc가 시장의 예상보다 덜 매파적이었기 때문. ​ ​ ​ ​ bj파월 스트리밍 이후 snp와 나스닥 랠리 달림 ​ 그냥 매번 하던 얘기를 또 하는구나 하며 시장이 안도함 ​ ​ ​ 위는 질의 답변 ​ 1) 고용 회복중임 2) 인플레이션 내년까지 가는데 아직..
fomc statement ​ ​ ​ Federal Reserve issues FOMC statement ​ ​ ​ The Federal Reserve is committed to using its full range of tools to support the U.S. economy in this challenging time, thereby promoting its maximum employment and price stability goals. ​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이 어려운 시기에 미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도구를 사용하여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 목표를 촉진할 것을 약속한다. ​ -> 연준의 목표는 최대고용 달성과 물가안정이다. ​ ​ ​ ​ With progress on vaccinations and str..
우미크론 우려 완화? 이런 게 증시 시황 수준입니다. ​ ​ ​ ​ ​ ​ 증시와 실물경제를 비교해보면 참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이 가득합니다. ​ 확진자가 최다치고 전세계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는데 코스피는 상승 중입니다. ​ 아니 확진자 수가 7천명? 여태껏 본 적 없던 최악의 상황 아닌가? 증시를 봐도 코로나 테마주들이 다시 돌던데, 근데 왜 증시는 상승하지?라는 의문을 지울 수가 없을 텐데, 증권사에서 내놓는 장후 시황들을 보면 오미크론 완화로 지수가 상승했다고 붙여댑니다. ​ 증권사에서 내놓는 "장후"에 발표되는 "사후"해석들을 성실하게 봐오면 참 대충 갖다붙이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 텐데요 ​ 오르면 오르는대로 끼워맞추고(오미크론 완화로 코스피 상승) 내리면 내리는대로 끼워맞추는(오미크론 우려로 코스피 하락) 식입니다. ​..
FED : 테이퍼링한다. 한다고 했제? ​ ​ fed : 테이퍼링 한다. 이번 달 말부터 한다. ​ * 테이퍼링 : 자산매입 축소 = 돈을 푸는 수도꼭지를 잠근다(taper) ​ ​ fed : ​ 이번 달 말부터 테이퍼링 시작한다. 의결 만장일치다. 금리는 동결한다. ​ 작년 6월부터 매달 1200억 달러 채권매입을 달에 150억씩 축소한다. 매달 국채 800억, 주택저당증권 400억씩 총 1200억 규모로 채권매입했는데 국채 100억, 주택저당증권 50억씩 해서 달마다 150억씩 축소함 그럼 8달 뒤 내년 6월에 채권매입 끝남 (매달 150억 달러 X 6개월 = 1200억 달러) ​ ​ ​ 시장은 연준이 말한 inflation is elevated, largely reflecting 'transitory' factors(인플레이션이 높아지긴..
걱정하지 마라, 하지만 자신이 뭘하고 있는지 모른다면 걱정하라 ​ ​ ​ (페북 정채진님 글 펌) ​ 걱정하지 마라, 하지만 자신이 뭘하고 있는지 모른다면 걱정하라 ​ 1. 어제 낮에 주식투자를 시작한지 1년 정도 되는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주식시장이 계속 오르자 당시 핫한 주식들을 샀고, 성과가 나자 돈을 빌려 더 샀는데 지금 손실이 커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2. 요즘 그 친구는 경제 유투브를 열심히 본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 것이겠죠. ​ 주식시장이 더 빠질지 바닥이 어딘지,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지속될지, 테이퍼링이 언제 일어날지, 헝다 문제는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유투브에서 들은 것에 자신의 의견을 더해서 이야기 하더군요. ​ 3. 한참을 듣다가 친구에게 당장 경제 전망을 하는 유투브를 끊으라고 말해줬습니다. ​ 네가 만약 ..
FED vs MARKET : 중앙은행에 도전하는 시장 ​ ​ ​ YCC(yield curve control)라는 게 있는데 수익률제어곡선이라는 용어입니다. 주식시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그렇게 크지 않았을 때는 경제학교과서에나 들어볼 수 있었던 얘긴데, 이제는 ycc니 오퍼레이션트위스트니 하는 경제학 용어들을 한 번쯤 들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 ycc에서 말하는 수익률은 채권 수익률을 말합니다. 이 채권 수익률은 금리와 같은 말인데요. 이 수익률을 제어한다 즉, 중앙은행이 금리 목표를 정해놓고 거기 안에서 가두리친다는 내용입니다. ​ 금리를 통제할 수 있어? 원하는대로 가두리 칠 수 있어? 묻는다면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중앙은행의 금리 목표가 x%라면 x% 이상 금리가 상승할 때마다 장기채권을 매입해서 채권수익률이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도록 ..
기술적 분석으로 보는 현 코스피 시장 ​ 며칠전 저항대에 한번 부딪히고 오늘 특히 강하게 상승하면서 저항대 부근에서 마감 ​ ​ ​ 미국지수는 나스닥 전고점부근, 에센피는 신고가 빵빵 터뜨려주는데 상승각도가 날카롭다 ​ ​ ​ 환율은 이르면 당장, 아무리 더 떨어져도 1155~1160 사이에서는 반등하지 않을까하는 생각 ​ ​ ​ ​ ​ 종합해보면 조선증시는 아직은 하락세에서 벗어났다고 보기 힘들고 현재 불타는미국증시에 조정이 오면 필연적으로 따라갈거라 생각됨 저항대를 재차 돌파시도중이고 추세전환의 기로에 서있기에 유연한 대처가 필요할듯함 ​ ​ ​ ​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inance&no=95053&page=1
한숨 돌린 헝다 디폴트, 미 주지사 선거, 미 금리인상 전망 1. 미 주지사 선거 ​ ​ ​ 11월은 선거의 날, 작년은 대선, 올해는 주지사 선거 ​ 11월에 버지니아주와 뉴저지주 주지사 선거가 있음 ​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했었잖아 버지니아랑 뉴저지가 중요함?이라고 물을 수도 있는데 ​ 캘리포니아는 어차피 민주당 텃밭임 ​ ​ ​ 버지니아주는 워싱턴 바로 옆이고 뉴저지는 경제 수도 뉴욕 근처라 중요한 선거라는 내용 ​ 4조 7천억 달러, 한화 5640조원의 인프라 딜을 통과시켜야하는데 선거의 분위기가 중요하다는 내용 ​ 최근 바이든 지지율이 좀 꺾이는 중 ​ ​ 2. 금리인상 전망 ​ 내년 하반기 금리 인상 예상 ​ 애틀랜타 연은 총재의 전망이라는 뜻 ​ fed의 공식 의견은 아닙니다. ​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거라고 생각한다 ​ ​ 3. 헝다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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