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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12월 fomc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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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확진자 많음

fomc의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기준금리 유지

테이퍼링 속도를 높임(6월로 예정했으나 3월 종료로 수정)

인플레이션에서 '일시적' 단어 삭제

고용시장 좋아지고 있다

내년 점도표 상 기준금리 세 번 인상 예상함

기준금리 3번 인상은 시장 예상보다 다소 매파적이었기 때문에 달러 인덱스가 일시적 슈팅을 보였지만 이내 그 이전보다 하락했음.

연준의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은 시장에 이미 다 반영되었고 이번 fomc가 시장의 예상보다 덜 매파적이었기 때문.

bj파월 스트리밍 이후 snp와 나스닥 랠리 달림

그냥 매번 하던 얘기를 또 하는구나 하며 시장이 안도함

위는 질의 답변

1) 고용 회복중임

2) 인플레이션 내년까지 가는데 아직 임금상승이 따라오지 않았다

3) 늘 말하지만 인플레 깝치면 줘팬다. 작년부터 일관되게 말해오고 있다. 연준은 카드를 가지고 있다(=기준금리 인상한다).

4) 오미크론 갈 길 멀다

5) 미 국채 수익률이 낮은 이유는 트레이더들의 헷지 때문으로 본다

6) 테이퍼링 후 연준의 늘어난 대차대조표상 자산에 대한 처리 방법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7) 금리 인상도 마찬가지다. 아직 결정된 바 없다. 다시 얘기해주겠다(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은 별개다).

8) 내가 의장 재선되고 갑자기 스탠스를 바꿨다는 말이 있는데 그런 건 아니다. 아무튼 아님ㅎ;

여기까지가 대충 질의응답이었습니다.

그리고 월가의 시장예측이 이어졌는데 불확실성 제거로 시장이 안도했다는 평이 지배적인 것 같습니다.

시장의 평가 1)

연준이 훨씬 매파적으로 나오는 게 아니냐는 시장의 우려로 헷지 포지션이 늘어났는데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헤지 포지션들을 되돌린 듯 하다.

시장의 평가 2)

금리 올리더라도 우리는 아직 여전히 저금리 기조에 놓여있다. 04~06년 기준금리 연속 17회 상승 때 생각해봐라.

시장의 평가3)

네드데이비스 리서치 : 고용시장이 좋아질 것이고 완전고용 내년 2~3분기 예상한다. 따라서 내년 6월 금리인상 전망함

시장의 평가4)

boa : 기준금리 인상 3월로 전망한다. 이후 매 분기마다 0.25씩 올려서 9번 인상 전망한다.

시장의 평가5)

씨티 : 완전고용 달성 임박한 것으로 본다. 내년 6월 금리인상 전망하는데 빠르면 3월도 본다

시장의 평가6)

모간 : 내년 2~3분기 봄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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